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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협동조합의 개천용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의 CEO!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6-03     조회 : 3,579  


전국 중고등학교 리더십 투어
 
서울 동성고등학교 편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의 CEO!
 
대한민국을 개혁하고 싶습니다!

어느 배의 선장과 달리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겠습니다!

모두 웃으면서 살 수 있게 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누군가의 가슴에 새겨질 소설을 쓰고 싶다!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사!
 
 
 

 
 
조OO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 재래시장이나 동네슈퍼와 공생하는 기업의 CEO가 되고 싶다.
박OO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못했지만 사회학 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그 꿈을 위해 힘든 문과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박OO 육군장교가 되고 싶다. 명지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2년 공부를 하고 난 후에 육군사관학교에 편입하고 싶다.
김OO 저는 KBS방송국의 스포츠 기자가 되고 싶다. 가지의 목걸이만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모든 스포츠를 관람하며 그것을 기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혹은 지구평화를 위해서도 한 몸 불태우고 싶습니다.
김OO 내 자신이 잔병도 많고 수술도 2번이나 하고 그 고통을 알기 때문이 나처럼 아픈 사람을 돕는 한의사가 되고 싶다.
윤OO 화학공학자.
노OO 나의 꿈은 아직 없다.
김OO 심리, 상담, 경영 쪽에 관심이 있고 저의 적성에 맞고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경영컨설턴트가 되고 싶다.
서OO 나의 꿈을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한의사가 되고 싶다. 일전에 사상의학을 본 적이 있는데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
김OO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물구조나 치료를 하고 싶다. 전세계의 동물학대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안타깝게 죽는 동물들이 많은 요즘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박OO 나의 꿈은 엄청 성공하지 않더라도 걱정없이 살고 싶다. 공무원이 되고 싶다.
강OO 나는 간호사가 되겠다. 엄마가 간호사이신데 정말 멋져보이신다. 그리고 평소에 봉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김OO 스포츠 에이전트에서 일하고 싶은데 축구를 좋아해서 그 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박OO 스포츠 마케터가 되고 싶은데 스포츠를 좋아하고 내가 제일 가고 싶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전OO 나에게 잘 어울리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김OO 나는 다른 꿈이 있었는데 물리를 접하게 되고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서 물리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다.
조OO 어렸을 때부터 음식을 좋아했고, 음식을 만드는 걸 좋아하고 맛집같은 데를 가서 재로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요리연구를 하고 싶다.
유OO 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최OO 나는 지구 내부를 파헤치는 지구환경 과학자가 되고 싶다.
조OO 저의 꿈을 통계학 연구원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이 저의 통계를 토대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OO 생명공학자나 의사, 다른 사람이 아프거나 다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윤O 생명과학이라는 내가 흥미 있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생명과학연구원이 되고 싶다.
이OO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
최OO 내가 존경하는 삼촌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나가고 싶어서 그리고 남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사는 의사신부(사제)가 되고 싶다.
 

김OO 개인적으로 청소년들, 실업자, 노인 등 개개인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나도 우울증이라고 생각되는 걸 앓고 있기 때문에 고민을 나누는 삶을 함께 살고 싶다 그래서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
이OO 정의로운 직업을 가지고 정의로운 행위를 하고 싶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
나OO 수학선생님.
김OO 사이버국방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실무경험을 쌓아서 최고의 보안전문가가 되고 싶다.
염OO 내가 가장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다가 두 가지가 모두 있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스포츠 에이전트임.
유OO 기업에 종사하면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의 CEO가 되고 싶다.
성OO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경찰청장이 되고 싶다.
안OO 홍보와 마케팅 관련한 업무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 사람이 내가 만든 광고를 보게 하고 싶다.
염OO 간호사. 간호사에 대한 흥미가 있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함.
이OO 나는 약사가 되고 싶다.
지OO 나는 가르치는 직업을 좋아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다.
김OO 나는 다른 사람을 치료하고 나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좋다. 의사가 되겠다.
하OO 아나운서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중들 앞에서 말을 하는 직업이다. 일단 아나운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똑똑하고 정직하다고 생각된다. 좋은 이미지를 가진 아나운서가 되고 싶고 대중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안OO 비행기 조종사.
최OO 개그맨으로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
김OO 생명과학에 흥미가 있고 내 적성과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 생명공학연구원이 되고 싶다.
최OO 프로그래머
류OO 아직 나는 꿈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OO 다른 나라를 가는 것을 좋아하고 영어도 좋다 그래서 외교관이 되고 싶다.
정OO IT 3강 구도를 통일하는 CEO가 되고 싶다. 대한민국의 기업을 세계 최고로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고 항상 작은 나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
황OO 육군장교가 되겠다.
장OO CEO가 되겠다.
김OO 간호사, 헬기 조종사가 되겠다.
 

조OO 군인, <에어포스 원> 영화를 보고, 국방은 신성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OOO 국군장교, 중2때 장교들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경OO 초등교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김OO 경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의 부와 욕망을 챙기는 사람을 잡고 싶어서.
민OO 약사, 적성에 잘 맞고 보람된 일이기에.
조OO 천문학자, 신재생에너지 개발자.
김OO 수의사, 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서.
김OO 대화를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싶다.
이OO 체육교사.
최OO 정치인, 중학교때 학급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좀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장OO CEO, 펀드매니저, 어려서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았고, 할아버지가 CEO이셨는데, 그 일에 매력을 많이 느겼다.
유OO 나는 글로벌경영학을 공부해서 삼성 같은 대기업에 들어가 세계적인 그룹을 경영하고 싶다.
변OO 잘 모르겠다.
OOO 이태석 신부님 같은 의사.
이OO 과학계열 직업(화학지, 과학교사, 과학계열회사), 신소재,신재생에너지 개발.
OOO 건축가, 건축을 좋아한다.
김OO 과학자, 공학자(유전공학, 전자기계공학), 예전부터 과학을 좋아했으며, 초등학교 때  《DNA와 유전자의 신비》 란 책을 일고 유전공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초등학교때 방과 후에 전자공학을 했고, 고등학교 때도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박OO 과학교사, 가르치는 것이 좋고 특히 과학이 재미있다.
노OO 프로파일러, 한국의 범죄율을 낮추고, 악질 범죄자들을 심리추리를 통해 잡아들이고 싶어서.
김OO 공무원, 안정적이고 적당한 수입.
조OO 경찰, 한국에서 수없이 많은 범죄, 비리 등을 속출해내고 밝혀내고 싶다.
김OO 과학자,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변OO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송OO 국어선생님, 학생들과 소통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내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OOO 내 돈으로 아프리카 난민 100명 정도 먹여 살리고 싶다.
이OO 의사, 할아버지 때문에.
김OO 컴퓨터 프로그래머.
이OO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이OO 건축가.
김OO 프리랜서, 자유를 누리면서 감성에 젖으면서 살고 싶다.
 

고OO 신소재공학자.
장OO 로봇공학자, 재난용 로봇 등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
김OO 왕릉연구가, 왕릉에서 우리 역사를 알 수 있기에, 역사를 배울 때 문화유산을 함께 접하는 게 좋은데 특히 왕릉은 우리 5천년 역사를 이끈 리더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이OO 변호사, 국회의원.
김OO 아직은 꿈이 없다. 아직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지 잘 모르겠다.
윤OO 남자간호사, 사람을 살리고 싶다.
이OO 중학교 선생님,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정OO 법무직,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서.
강OO 범죄심리학자.
송OO 수의사, 강아지들의 난치병(특히 심장병)을 연구하고 싶다.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심장병에 걸렸으나 소형견이라서 치료가 불가하다고 한다. 이러한 많은 강아지들을 치료해주고 싶다.
이OO 사회 선생님, 나이가 많아져도 10대들과 부담 없이 소통하고 싶다.
최OO 프로파일러, 국정원, 소설 ‘셜록 홈즈’가 나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최OO 작가,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게 재미있다.
안OO 정치인, 대한민국을 개혁하고 싶어서.
이OO 교사,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오OO 건축가.
이OO 컴퓨터 프로그래머.
이OO 돈 걱정 없이 사는 것.
송OO 선생님.
황OO 컴퓨터 프로그래머, 컴퓨터에 흥미가 많아서.
김OO 파일럿, 외국도 많이 나가보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고 관리하고 싶다, 어느 배의 선장과 달리.
강OO 의사, 몸이 불편한 사람의 불편을 해소해주고 싶다.
장OO 공무원, 안정적인 직장이기 때문이다.
김OO 프로그래머.
 

홍OO 스포츠 선수 스카우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유OO 생명과학자, 생명과학을 굉장히 좋아한다.
조OO 신약개발연구원,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낫게 해 주려고.
강OO 수학교사, 수학을 제일 잘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황OO 건축가, 집을 지으며 살고 싶다.
이OO 생명공학자, 연구하는 것이 흥미로워 보여서.
유OO 초등,중등교사,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석OO 선박설계 디자이너, 내가 궁금하고 하고 싶으니까.
엄OO 회사원, 나는 회사원이 사회생활을 배우고 행동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홍OO 항공정비사.
이OO 비행기 조종사, 하늘을 나는 것이 좋고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서.
이OO 통계청장, 수학을 좋아하고 통계를 내는 것을 좋아한다.
임OO 건축가,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레고 만들기를 좋아했다.
정OO 세상을 바꾸는 사람,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류OO 신문기자, 각 언론사별 성향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구OO 정치인,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너무 암울해서 내가 직접 밝혀주고 싶다.
원OO 프로파일러, 예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고, 범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들과 직접 대화를 해보고 싶다.
오OO 중등교사, 내 꿈을 찾았던 것처럼 나도 중학생의 꿈을 찾아주고 싶다. 기본적으로 봉사와 누굴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이OO 상담사, 사람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고 힘든 일이든 기쁜 일이든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박OO 성우, 목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어서.
민OO 프로파일러, 심리적으로 범인을 지목하고 범인의 범행동기를 알고 범죄방법을 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김OO 여유롭게 사는 것.
이OO 내과의사,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싶어서.
박OO 디자이너.
오OO 세계적인 CEO. 경영에 관심이 많다.
이OO 생명공학연구원, 생명에 관심이 많고 제약에 관심이 많다.
이OO 핸드폰 개발자, 기계에 관심이 많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박OO 자연탐구학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자연을 탐험해보고 싶다.
이OO 국어교사,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하고 국어를 좋아해서, 가르칠 때 기쁨을 느끼고 싶어서.
김OO 선생님,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희망을 갖게 하려고.
박OO 생명과학자,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것이 생명이고, 생명에 대한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OO 사업가, 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 보고 싶다.
주OO 엔지니어, 멋있고 기계 다루는 것이 좋아서.
문OO 건축가,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권OO 축구에이전트, 축구를 좋아해서.
안OO 대통령(정치가) 모두 웃으면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장OO 사회과 교사, 학생들과 소통하고 싶다.
고OO 영화평론가, 가끔 좋은 영화를 보면 마음이 울적해지기도 서먹해지기도 한다. 이 사회의 자화상을 담아내고 우르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를 볼 때면 러닝타임도 잊고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장명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평론가에 도취되고 싶다.
배OO 회계사, 특별한 이유는 없고 사촌형이 활동하는 모습과 평판을 듣고 하고 싶어졌는데, 사실 진로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없다.
정OO 돈 많이 버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장OO 소설가, 누군가의 가슴에 새겨질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
정OO 아직 없다.
박OO NASA연구원.
김OO 안과의사, 어질 적 꿈이었고 남들 도와주는 게 좋아서.
홍OO 역사학자, 가장 하고 싶은 일이다.
장OO 신문기자.
이OO 교사,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현재 학생들 및 우리 사회는 너무 이기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한다. 그 근원이 어릴 적부터 인성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내가 그 일을 하고 싶다.
김OO, 외교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무역 쪽으로 관심이 있다.
한OO CEO, 한 집단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
OOO 선생님, 예전부터 하고 싶었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
 


‘영혼이 리더들의 7가지 습관’ 특강을 듣고
김태구(동성고등학교 2학년 4반)
 
이번 목요 명사 특강의 주제는 ‘리더십’이었다. 리더십 전문지 <리더피아> 발행인인 유승용 선배님은 기업 CEO 및 이 시대의 많은 리더들을 만나면서 정리된 ‘영혼이 있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해 강연해 주셨다. ‘영혼이 있는 리더’는 과연 어떤 리더들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리더십은 개인과 단체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개인은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꿈과 비전을 빨리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선 영혼이 있는 리더들은 ‘미친 상상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이들은 언제나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두 번째로 영혼이 있는 리더들은 ‘주인정신과 아너십(자부심, 자긍심)을 갖춘 사람’이라고 한다. 주인정신 즉 오너십과 함께 자신이 하는 일이 주변인들에게 얼마나 행복하고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도 했다. 대표적으로 웅진식품 조운호 전 사장은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정말 주인이 된다. 세상을 좆으려 하지 말고 세상이 나를 좇게 하라.”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영혼이 있는 리더들은 ‘긍정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한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나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다”라고 할 정도로 초절정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한다. 이 말은 의식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체질을 형성하는 것으로 긍적적인 의식과 습관은 긍정적인 리더가 되는 조건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완전한 열정과 몰입을 한 자’가 영혼이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이 미칠만한 일을 찾고 미친 듯이 그 일에 몰두하면 그 분야에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다섯 번째로 영혼이 있는 리더들은 ‘실천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말로만 하는 실천이 아닌 행동하는 실천자여야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생활의 물리적 변화를 추구해야 진정한 변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여섯 번째로 영혼이 있는 리더는 군림하지 않고 배려하고 섬기며 감사해야하며, 일곱 번째로 진정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해 주셨다.

그 동안 내가 생각했던 리더십은 ‘자신감’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자신감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따라야 하는 능력과 실력을 갖추는 것도 리더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능력과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강연을 들으면서 리더가 되기 위해 개인 스스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초절정 긍정 마인드를 갖추어야 하고 완전한 열정과 몰입을 하는 자가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부분에서는 자신감도 생기고 왠지 기분도 좋아졌다. 나는 평소에 이러한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친 상상력을 소유한다거나 실천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아직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에 나만의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기에는 앞으로 정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내가 미칠 만큼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이 사회와 주변인들에게 긍정과 행복으로 전달되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